이지훈 아내 아야네 "내가 남편을 낳았지 뭐"…똑닮은 붕어빵 부녀

신영선 기자 2024. 8. 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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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붕어빵 부녀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11일 자신의 SNS에 "내가 남편을 낳았지 뭐"라며 생후 26일된 딸과 남편 이지훈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훈은 딸을 마주 본 자세로 누워 깊이 잠들어 있다.

데칼코마니처럼 똑닮은 이지훈과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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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붕어빵 부녀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11일 자신의 SNS에 "내가 남편을 낳았지 뭐"라며 생후 26일된 딸과 남편 이지훈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훈은 딸을 마주 본 자세로 누워 깊이 잠들어 있다. 

데칼코마니처럼 똑닮은 이지훈과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아빠와 투샷, 한 폭의 그림" "완전 판박이에요" "미모가 어디서 왔나 했더니"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한 차례 유산 후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해 지난달 18일 딸을 낳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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