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중 델루가 가장 기억에 남아" 장원영, 델루가 표정 지으며 큐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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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귀여운 매력을 뽐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아이브는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무대에서 한 편의 동화 같은 배경과 함께 공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무대를 선보인 아이브는 "이번 무대를 위해 무대 장치에도 신경을 많이 썼고, 의상과 마이크도 핑크로 맞춰 봤다. 우리 핑크 잘 어울리나"라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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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아이브가 귀여운 매력을 뽐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그룹 아이브(IVE)의 서울 앙코르 공연 '쇼 왓 아이 헤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가 개최됐다.
이날 아이브는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무대에서 한 편의 동화 같은 배경과 함께 공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이들의 무대에 호응했다.
해당 무대를 선보인 아이브는 "이번 무대를 위해 무대 장치에도 신경을 많이 썼고, 의상과 마이크도 핑크로 맞춰 봤다. 우리 핑크 잘 어울리나"라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장원영은 그간 10개월간의 월드투어 공연을 회상하며 관객들과 그간의 추억을 공유했다. 그는 "월드투어하면서 델루가를 본적 있다. 너무 귀엽더라"라며 델루가 표정을 지어 보여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레이와 이서는 카피바라를 따라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가을은 "우리끼리 아쿠라이움 간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했고, 리즈는 "아쿠아리움 갔다가 고기 먹은 것이 기억에 난다"라고 했다. 안유진은 "미국 투어 때 우리 볼링에 빠진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우리 한식을 많이 먹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그리고 우리 롤라팔루자 갔을 때, 시카고 피자 먹은 것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라고 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7일 오사카, 18일 도쿄 일본 '서머소닉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해 인기를 이어간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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