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페회식 기수에 태권도 박태준 · 복싱 임애지
박재연 기자 2024. 8. 11.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애지는 복싱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우리나라 복싱 여자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자 한국 복싱이 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수확한 메달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 20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선수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조직한 난민팀 선수를 합쳐 1만 500명이 32개 종목 329개 메달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파리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경희대)과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화순군청)가 태극기를 들고 대회 폐회식에 입장합니다.
박태준과 임애지는 12일(한국시간) 오전 4시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대회 폐회식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공동기수로 나섭니다.
박태준은 이번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태권도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수확한 금메달로, 우리나라 선수단의 열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임애지는 복싱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우리나라 복싱 여자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자 한국 복싱이 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수확한 메달입니다.
개회식과 달리 폐회식에선 등장 순서가 따로 없습니다.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강 수상 행진으로 현지시간 지난달 26일 막을 연 파리 올림픽은 17일간 열전을 마치고 이날 폐막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 20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선수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조직한 난민팀 선수를 합쳐 1만 500명이 32개 종목 329개 메달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습니다.
4년 후인 2028년 하계올림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인 미만 사업장 직원들의 눈물…"도시락 싸 왔다고 해고 통보"
- 난카이 대지진 우려에 '일본 여행' 취소 문의 잇따라
- "이제 자유다 하하하" 웃었지만, 고개 숙이고 눈물 흘린 전설의 비보이…입 안 다물어지는 '홍텐'
- 오세훈 "파리보다 잘 할 수 있다…다시 한번 서울 올림픽"
- [Pick] 10달러에 팔렸던 워싱턴 대한제국 공사관, 美 국가유산 된다
- '아빠, 폰 망가졌어' 딸 사칭 원격 앱 피싱…조직원 배신에 덜미
- 김정은 "한국쓰레기들" 발언 후 북한 '쓰레기 풍선' 살포
- [영상] 간절히 원했던 메달…인터뷰 도중 우상혁의 눈시울을 붉힌 질문
- [올림픽] 파리조직위 "손상된 메달 모두 교체해주겠다"
- 한국 여자 탁구, 16년 만의 메달…독일에 3-0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