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광탄면 잉크 제조공장 불…검은 연기 치솟아
김요섭 기자 2024. 8. 11. 18:01
11일 오후 4시35분께 파주 광탄면 인쇄용 잉크 제조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화학물질과 기계류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상공을 뒤덮고 있다.
소방당국은 잉크 등이 타면서 유독가스를 내뿜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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