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무의도 해변서 실종된 10대 추정 시신 발견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8. 11.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저녁 인천 소무의도 바다에 빠져 실종된 중학생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쯤 사고 현장 인근에서 10대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6시쯤 인천 중구 소무의도 해변에서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졌는데, 1명은 구조됐고 또 다른 한 명은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DNA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수색 중인 해경 [인천해양경찰서]

어제저녁 인천 소무의도 바다에 빠져 실종된 중학생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쯤 사고 현장 인근에서 10대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6시쯤 인천 중구 소무의도 해변에서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졌는데, 1명은 구조됐고 또 다른 한 명은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DNA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599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