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검찰총장 후보자에 심우정 법무차관 지명
안정훈 기자(esoterica@mk.co.kr) 2024. 8. 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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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심우정 법무부 차관(53·사법연수원 26기·사진)을 지명했다.
이날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후보자는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검찰 구성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형사 절차 및 검찰 제도에 대한 높은 식견과 법치주의 확립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진 분"이라고 말했다.
검찰 내 대표적 '기획통'으로 분류되며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의 장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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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심우정 법무부 차관(53·사법연수원 26기·사진)을 지명했다.
이날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후보자는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검찰 구성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형사 절차 및 검찰 제도에 대한 높은 식견과 법치주의 확립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진 분"이라고 말했다.
심 후보자는 1971년생으로 충남 공주 출신이며 휘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검찰 내 대표적 '기획통'으로 분류되며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의 장남이기도 하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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