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 12일 완주지점‧고창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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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전북신보)은 12일 NH농협은행 완주군지부 2층에 완주지점을, 우성뷔페 3층에 고창지점을 개점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신보 한종관 이사장은 "그동안 원격지 소재 소상공인들과 도의회 등 유관기관의 지점 증설 요구가 많았다"며 "완주‧고창지점 개점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보증지원뿐 아니라 컨설팅과 금융복지서비스까지 지원해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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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신용보증재단(전북신보)은 12일 NH농협은행 완주군지부 2층에 완주지점을, 우성뷔페 3층에 고창지점을 개점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완주군은 사업체 수가 약 1만5000개로 보증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창군 또한 경제성장 가능성이 밝아 정책적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해 지원 기반 구축이 필요했었다.
이에 전북자치도와 전북신보는 중소상공인들의 편의 증진과 신속한 보증처리를 위해 완주‧고창지점을 개점했다.
이번 개점으로 자금지원 확대와 방문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전북신보는 전망했다.
전북신보 한종관 이사장은 "그동안 원격지 소재 소상공인들과 도의회 등 유관기관의 지점 증설 요구가 많았다"며 "완주‧고창지점 개점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보증지원뿐 아니라 컨설팅과 금융복지서비스까지 지원해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신보는 2002년 첫 업무를 시작해 지난 6월 말 신용보증 잔액 1조6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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