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바다서 레저활동하던 50대 심정지 이송
장지현 2024. 8. 11. 17:52
(통영=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11일 낮 12시 23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면 갈도 서방 200m 해상에서 50대 다이버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해경 수색 끝에 오후 3시께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수중 레저활동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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