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산품 수출中企 긴급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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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대내외 악재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공산품 수출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긴급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서 공산품을 제조·생산한 기업으로, 7월 1일 이후 선적된 수출 실적이 1만 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대상 기업은 공산품 수출 실적 1만 달러 이상인 경우, 기업 당 월 최대 100만 원, 연간 최대 50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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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대내외 악재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공산품 수출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긴급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축산 어업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민생경제 전반에 지속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연말까지 진행 예정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서 공산품을 제조·생산한 기업으로, 7월 1일 이후 선적된 수출 실적이 1만 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대상 기업은 공산품 수출 실적 1만 달러 이상인 경우, 기업 당 월 최대 100만 원, 연간 최대 50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공고일로부터 매월 10일까지 가능하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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