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베트남서 기업유치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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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이 베트남 다낭과 호찌민에서 열린 마이스(MICE) 로드쇼에 참가해 베트남 기업 단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마이스 로드쇼는 베트남 정부 기관, 언론사, 여행사, 기업, 항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베트남의 기업회의와 포상 단체 관광 관련 한국 방문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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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이 베트남 다낭과 호찌민에서 열린 마이스(MICE) 로드쇼에 참가해 베트남 기업 단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마이스 로드쇼는 베트남 정부 기관, 언론사, 여행사, 기업, 항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베트남의 기업회의와 포상 단체 관광 관련 한국 방문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관광재단은 일대일 기업 간 상담, 주력 여행사 방문 등을 통해 경남 내 주요 전시 복합 산업 시설, 관광지 정보, 개최 지원 제도 등 경남의 최신 관광․전시 복합 산업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베트남 마이스 단체 선호 지역인 부산과 연계해 방문할 수 있는 김해·거제·통영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관광, 해양관광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베트남 시장에 경남을 홍보했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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