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성별 공개... '아들만 다섯' 엄마 된다

이혜미 2024. 8. 11.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뱃속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이 성별을 공개한다"면서 짧은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남편, 네 아이들과 함께 '성별 공개식'에 나선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뱃속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이 성별을 공개한다"면서 짧은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남편, 네 아이들과 함께 '성별 공개식'에 나선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의 뱃속 아이는 남자 아이였다.

풍선을 터뜨려 이를 확인한 정주리는 "오형제 엄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내가 오형제의 엄마가 됐다. 우리 또또(태명)가 건강하고 잘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나아가 "스페셜 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덧붙이는 것을 오형제의 엄마가 된 소감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지난달 다섯째 임신 사실을 밝힌 그는 "한 달 반 정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다가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살이 좀 빠지니 남편이 나를 건드렸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임신 비화를 소개했다.

이어 "늘 말씀드리지만 첫 째부터 지금까지 임신을 계획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너무 감사하게 다섯째가 찾아와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혹시 딸을 갖고 싶어서 계속 아이를 낳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전혀 아니다. 딸을 원한 건 둘째 때까지였다. 셋째부터는 그냥 재밌더라. 내가 나이를 먹고 임신을 하다 보니 성별은 신경 쓰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주리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