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성별 공개... '아들만 다섯' 엄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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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뱃속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이 성별을 공개한다"면서 짧은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남편, 네 아이들과 함께 '성별 공개식'에 나선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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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뱃속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이 성별을 공개한다"면서 짧은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남편, 네 아이들과 함께 '성별 공개식'에 나선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의 뱃속 아이는 남자 아이였다.
풍선을 터뜨려 이를 확인한 정주리는 "오형제 엄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내가 오형제의 엄마가 됐다. 우리 또또(태명)가 건강하고 잘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나아가 "스페셜 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덧붙이는 것을 오형제의 엄마가 된 소감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지난달 다섯째 임신 사실을 밝힌 그는 "한 달 반 정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다가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살이 좀 빠지니 남편이 나를 건드렸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임신 비화를 소개했다.
이어 "늘 말씀드리지만 첫 째부터 지금까지 임신을 계획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너무 감사하게 다섯째가 찾아와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혹시 딸을 갖고 싶어서 계속 아이를 낳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전혀 아니다. 딸을 원한 건 둘째 때까지였다. 셋째부터는 그냥 재밌더라. 내가 나이를 먹고 임신을 하다 보니 성별은 신경 쓰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주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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