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회·매경 26년 '지식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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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학회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융합학술대회가 올해로 26회째를 맞으며 돈독한 '지식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와 국내 경영학계 최대 학술단체인 한국경영학회는 1999년 기업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데 뜻을 함께하며 하계 융합학술대회(통합학술대회)를 출범시켰다.
경영학회에 대한 매일경제의 후원도 이때 시작됐고, 융합학술대회는 국내 최대의 학술 행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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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업 경쟁력에 기여
한국경영학회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융합학술대회가 올해로 26회째를 맞으며 돈독한 '지식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와 국내 경영학계 최대 학술단체인 한국경영학회는 1999년 기업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데 뜻을 함께하며 하계 융합학술대회(통합학술대회)를 출범시켰다. 경영학회에 대한 매일경제의 후원도 이때 시작됐고, 융합학술대회는 국내 최대의 학술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전까지 학술 발표회는 학회별로 세분화해 열렸지만, 융합학술대회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경제 성장 방안의 첫머리에 두고 통합적인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매일경제와 경영학회는 신진 학자를 육성하고, 국내 기업인들의 헌신과 노력을 기리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융합학술대회에선 매년 '매경 최우수 논문상'과 '매경 신진학자 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는데, 누적 수상자는 200여 명에 달한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을 제정하고, 한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기업가·전문경영인·공직자를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있다.
[문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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