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입성’ 아이브 “월드투어→10개월만 앵콜콘, 성장한 것 같아”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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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국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는 이어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과 월드투어 국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도쿄돔 앙코르 공연 등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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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앙코르 공연이 개최됐다.
이날 안유진은 “월드투어 앵콜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리즈는 “저희 아이브가 10개월 만에 앵콜로 돌아왔다.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하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가을은 “오늘은 특별하게 라이브도 하지 않나. 영상으로도 함께해주고 계신 다이브도 재밌게 놀아보자”며 온라인으로 시청 중인 팬들도 언급했다.
레이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새로운 앨범도 나오고 새로운 무대도 준비해왔었는데 약 10개월 만에 돌아오지 않았나. 저희가 좀 성장한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보기엔 어떤가요?”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인사했다.
이서는 “아마 다이브가 예상한 것보다 더 멋있는 무대 준비해왔을 거 같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10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월드투어 시작을 알린 아이브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어 서울과 도쿄에서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은 아이브는 데뷔 2년 만에 ‘KSPO DOME’과 도쿄돔에 입성하며 성장을 증명했다.
한편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19개국 27도시 37회 투어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국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는 이어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과 월드투어 국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도쿄돔 앙코르 공연 등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방이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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