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10개월간 월드투어 통해 성장… 서울이여 우리가 왔다"

윤기백 2024. 8. 11.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개월 동안 월드투어를 통해 저희가 한층 성장한 것 같아요."

아이브 레이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서울 공연에서 "지난 10개월간 월드투어를 진행하면서 새 앨범도 발표하고 했다"며 "월드투어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무대도 여러 가지 준비했다. 저희가 보기엔 아이브가 성장한 것 같은데, 다이브(팬덤명)가 보기엔 어떤지 궁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월드투어 앙코르 서울 공연
아이브(사진=스타쉽엔테터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10개월 동안 월드투어를 통해 저희가 한층 성장한 것 같아요.”

그룹 아이브가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전 세계를 순회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아이브 레이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서울 공연에서 “지난 10개월간 월드투어를 진행하면서 새 앨범도 발표하고 했다”며 “월드투어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무대도 여러 가지 준비했다. 저희가 보기엔 아이브가 성장한 것 같은데, 다이브(팬덤명)가 보기엔 어떤지 궁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유진은 “첫 월드투어 앙코르 서울 공연으로 돌아왔다. 서울이여 내가 왔다”면서 “(한국팬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하다. 무대 오프닝부터 바꾸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고 자랑했다.

가을은 “다이브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멋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보여 드릴 것이 많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원영은 “가장 큰 변화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한다는 것”이라며 “오늘 공연도 파이팅해서 열심히 즐겨보자”고 외쳤다.

레이는 “‘로열’도 새로운 안무로 구성해서 보여드렸다”며 “조금이라도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함께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