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최대 0.4%p 인상

김수강 2024. 8.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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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낮은 금리로 주택 관련 자금을 빌려주는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대출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p) 인상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디딤돌 대출 금리는 2.35~3.95%로, 버팀목 대출은 1.70~3.30%로 각각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저 1%대의 신생아 특례 대출과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 등의 금리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청약저축 금리도 3.1%로 0.3%포인트 올립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디딤돌대출 #버팀목대출 #신생아특례대출 #청약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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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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