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딸 조민 오늘 결혼…야권 인사 대거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딸 조민씨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씨는 11일 자신의 SNS에 면사포를 쓴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금일 저는 결혼식을 올리고 진정한 유부초밥이 되었습니다. 여름 휴가 시즌인데도 시간 내서 참석해주신 분들, 참석은 못해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딸 조민씨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씨는 11일 자신의 SNS에 면사포를 쓴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금일 저는 결혼식을 올리고 진정한 유부초밥이 되었습니다. 여름 휴가 시즌인데도 시간 내서 참석해주신 분들, 참석은 못해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뉴스1과 정치계 소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명동성당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조씨의 결혼식에는 야권 청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고민정, 윤건영, 한병도 의원과 윤영찬 전 의원 등이 결혼식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경기지사와 초대 법무부 장관인 박상기 전 장관을 비롯해 유시민 작가, 유튜버 김어준 씨도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당내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축하기를 보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명동성당 측 방침에 따라 화환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조국혁신당 #명동성당 #조민 #결혼 #조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이 강남 클럽서 3000만원 결제” 루머 유포한 직원들 고소 당해
- '이상헌 멀티골' 강원FC, 김천 꺾고 K리그1 선두 탈환
- '열대야 피하고, 별도 보고' 대관령 정상 더위 피난민으로 북새통
- 서울 한 판매점서 로또 1등 5장 나와…동일인이면 77억 대박
- 닭장 넘어온 3m 구렁이 잡은 백구, 1년만에 2m 구렁이 또 잡아 화제
- '하늘에서 폭포수가' 원주서 국지성 호우 쏟아지는 장면 포착 화제
- ‘강원도 사람이었어?’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눈길
- 요즘 잘나가는 '영월쌀집' 유 사장네 아들 삼형제
- 강원FC 양민혁, 캡틴 손흥민과 한솥밥 먹는다… 토트넘 공식 입단
- 로또 1등 63명 무더기 당첨 '역대 최다'…당첨금 각 4억2천만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