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4개월만에 신곡 'Tonight'으로 컴백…트로트 대신 시티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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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나희가 4개월 만에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
김나희는 지난 10일 신곡 'Tonight(투나잇)'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했다.
그간 '깍지', '케세라세라', '나쁜여자', '흔들지마요' 등 트로트 장르를 통해 사랑받아온 김나희는 이번 신곡을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도,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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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김나희가 4개월 만에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
김나희는 지난 10일 신곡 'Tonight(투나잇)'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했다.
'Tonight'은 지난 4월 발매한 '깍지'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감성적인 편곡을 통해 짝사랑의 설렘과 애틋함을 극대화했다. 프로듀서 DOKO(도코)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Bluewine(Winter City)와 사승호가 편곡에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나희는 그동안 꾸준히 선보였던 트로트 장르에서 벗어나 최근 유행하는 한국식 시티팝으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1980년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Tonight'을 통해 대중들에게 낯익으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간 '깍지', '케세라세라', '나쁜여자', '흔들지마요' 등 트로트 장르를 통해 사랑받아온 김나희는 이번 신곡을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도,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트로트 가수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김나희는 'Tonight'을 통해 음악적 전환점을 맞이해 기대를 모은다. 김나희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곡 'Tonight'으로 돌아온 김나희는 각종 SNS 채널 및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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