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여 우리가 돌아왔다"…안유진, 아이브 앙코르 콘서트서 힘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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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11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그룹 아이브(IVE)의 서울 앙코르 공연 '쇼 왓 아이 헤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가 개최됐다.
이날 아이브는 콘서트 명 '쇼 왓 아이 헤브' 조형물 앞에 나타났고, 이어 '아이엠'(I AM) 무대로 오프닝을 열어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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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아이브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11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그룹 아이브(IVE)의 서울 앙코르 공연 '쇼 왓 아이 헤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가 개최됐다.
이날 아이브는 콘서트 명 '쇼 왓 아이 헤브' 조형물 앞에 나타났고, 이어 '아이엠'(I AM) 무대로 오프닝을 열어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브는 화이트 컬러의 화려한 장식이 달린 의상을 입고 절제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믿고 듣는' 안유진의 보컬 실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아이브는 첫 무대를 끝낸 후 다이브(팬덤명)과 인사를 나눴다. 이서와, 리즈는 "다이브 너무 오랜만이다. 저희가 돌아왔다"고 했고, 안유진은 "서울이여 내가 왔다! 즐겨보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장원영은 "10개월간 해외 투어를 돌아다니고 있었다"며 "서울에서 다이브를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가을은 "저희 이 월드 투어를 하면서 새로운 앨범도 내고, 많은 일이 있었다"며 "약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저희가 성장한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안유진은 "저희가 그만큼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오게 됐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7일 오사카, 18일 도쿄 일본 '서머소닉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해 인기를 이어간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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