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중고폰센터 100개로 확대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8. 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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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중고폰의 데이터 삭제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이달 말까지 전국 100개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처음으로 중고폰 진단센터를 선보인 이후 데이터 삭제 진단 업체 '블랑코코리아'와 손잡고 중고폰 데이터 제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5월 22개 매장에서 중고폰 진단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월 말 기준 서비스 매장을 63개로 확대했으며, 이달 말까지 100개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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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중고폰의 데이터 삭제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이달 말까지 전국 100개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처음으로 중고폰 진단센터를 선보인 이후 데이터 삭제 진단 업체 '블랑코코리아'와 손잡고 중고폰 데이터 제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폰을 거래할 때 단말에 남아 있는 개인정보로 인한 유출 사고 등이 발생함에 따라 고객들이 중고폰을 판매하기 전에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5월 22개 매장에서 중고폰 진단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월 말 기준 서비스 매장을 63개로 확대했으며, 이달 말까지 100개로 늘릴 예정이다.

진단센터는 LG유플러스 매장 내에서 운영되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LG유플러스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외 타사 고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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