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4’ 지미♥희진, 뱃속 2세와 결혼식‥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축복

(사진=이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4' 커플 지미, 희진이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MBN 예능 '돌싱글즈4' MC 이혜영은 8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꺅 돌싱글즈 두번째 결혼커플 지미 희진 정말 축하해요 아 보람 있어"라는 글과 함께 식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새신랑, 새신부 지미 희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희진은 홑몸이 아닌데도 밝은 미소와 건강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얀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 곁을 지키고 있는 지미도 멋있게 턱시도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현장에는 3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가 자리를 함께했다. 세 사람은 진심으로 신랑신부를 축복하며 결혼을 축하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앞서 지미, 희진은 지난 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에 출연해 임신 소식과 함께 재혼을 발표했다. 지미는 "희진의 뱃속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희진이 임신 5개월 차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돌싱글즈4'는 지난해 10월 종영했으며 지난달 시즌5가 종영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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