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연 카자흐스탄 국제대회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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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NH농협은행)이 10일 카자흐스탄 외스케멘에서 열린 ITF W15K 카지닉 오픈 여자인터내셔널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백다연은 아나스타샤 수호티나와 짝을 이뤄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하여 결승에서 바바라 판시나, 다리아 슈비나(우즈벡) 조에게 6-3 6-1로 꺾고 우승했다.
백다연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통산 5번째 복식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백다연은 톱시드를 받고 단식에도 출전하였으나 8강에서 복식 결승 상대였던 바바라 판시나에게 1-2로 역전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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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NH농협은행)이 10일 카자흐스탄 외스케멘에서 열린 ITF W15K 카지닉 오픈 여자인터내셔널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백다연은 아나스타샤 수호티나와 짝을 이뤄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하여 결승에서 바바라 판시나, 다리아 슈비나(우즈벡) 조에게 6-3 6-1로 꺾고 우승했다. 백다연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통산 5번째 복식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백다연의 복식 랭킹은 668위다.
백다연은 톱시드를 받고 단식에도 출전하였으나 8강에서 복식 결승 상대였던 바바라 판시나에게 1-2로 역전패 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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