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전·세종 경선서 득표율 90%… 대표 연임 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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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대전·세종 지역 경선에서 90%대 득표율을 기록, 압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 후보는 11일 대전 서구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열린 14차 지역순회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대전 90.81%, 세종 90.21%를 득표했다.
8명이 나선 최고위원 대전·세종 경선 결과 기호 5번 김민석 후보가 19.35%(3590표), 18.99%(1160표)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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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대전·세종 지역 경선에서 90%대 득표율을 기록, 압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 후보는 11일 대전 서구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열린 14차 지역순회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대전 90.81%, 세종 90.21%를 득표했다. 득표 수는 각각 8425표, 2755표다.
김두관 후보는 대전에서 7.65%, 세종에서 8.22%를 얻었다. 김지수 후보는 1.54%, 1.57%를 각각 받았다.
8명이 나선 최고위원 대전·세종 경선 결과 기호 5번 김민석 후보가 19.35%(3590표), 18.99%(1160표)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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