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딸 육아에 외모 포기 "머리며 얼굴이며 꼴이…"
박서연 기자 2024. 8. 11. 17:22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에 "머리며 얼굴이며 꼬라지가… 너를 위해 지금은 포기했지만 30일 정도 지나면 생활리듬 조금 잡힐듯. 예쁜 엄마로 살기! 실천!"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생후 한 달 된 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두 팔을 벌린 채 발가락에 힘을 주며 다리를 드는 딸의 포즈가 귀엽다.
육아에 다소 지친 듯한 아야네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핼쑥해진 얼굴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아야네는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딛고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달 17일 딸을 출산했다. 이지훈은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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