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행사 참여? 승리 "사실무근…과거 지드래곤 언급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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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게이트'로 실형을 살았던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승리는 또한 이번 인터뷰에서 과거 캄보디아 파티에서 '지드래곤을 오게 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분위기에 취해 본의 아니게 전 멤버 이름을 언급했는데 처신을 잘하지 못했다며 향후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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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버닝썬 게이트'로 실형을 살았던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의 한류 전문 매체인 '올케이팝'은 이벤트 관리 회사인 TSV 매니지먼트가 시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공연에는 승리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11일 일간스포츠는 승리가 인터뷰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홍콩, 캄보디아에서 뭘 한다는 여러 소문은 다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승리는 또한 이번 인터뷰에서 과거 캄보디아 파티에서 '지드래곤을 오게 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분위기에 취해 본의 아니게 전 멤버 이름을 언급했는데 처신을 잘하지 못했다며 향후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홍콩에 클럽 오픈을 준비 중인 것도 사실이 아니라며, 더 이상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로 사람들이 피로하지 않게끔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조용히 지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승리는 지난 2019년 이른바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며 성접대 및 횡령 혐의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다.
이에 2022년 5월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처벌법 위반(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승리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023년 2월 9일 승리는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논란 가운데 승리는 빅뱅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하지만 승리는 지난 1월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한 식당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장을 차려입은 승리는 "언젠간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고 외쳤다. 또한 승리는 지드래곤 & 태양의 곡 '굿 보이'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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