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저작권 수익 공개 "많이 들어올 때는 억 단위"

강현명 기자 2024. 8. 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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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어마어마한 저작권 수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뱀뱀이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어 김숙은 뱀뱀에게 "저작권료가 가장 많을 때 얼마정도 나오냐"고 물었다.

뱀뱀은 입모양으로 '억'이라고 했고, 이를 본 패널들은 모두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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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1일 방송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뱀뱀이 어마어마한 저작권 수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뱀뱀이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김숙은 뱀뱀에게 "갓세븐 시절부터 솔로 앨범까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 하신다"며 뱀뱀을 '능력 만렙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뱀뱀은 "민망하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능력치를 인정했다.

이어 김숙은 뱀뱀에게 "저작권료가 가장 많을 때 얼마정도 나오냐"고 물었다. 뱀뱀은 입모양으로 '억'이라고 했고, 이를 본 패널들은 모두 놀라움을 표했다. 박명수는 "저렇게 잘 버니까 자영업 하는 분들이 자괴감을 느낀다"고 하며 정지선 셰프에게 "제가 짜장 송 하나 만들어드릴까요"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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