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가칭)새일복합문화센터 건립 국비 175억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 새일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교육부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공모 선정에 따라 사업비 250억 원 중 175억 원의 국비를 지급받는다고 9일 밝혔다.
최충규 청장은 "학교복합시설 사업 선정으로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교육·문화·체육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구민들의 일상이 즐거운 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 새일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교육부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공모 선정에 따라 사업비 250억 원 중 175억 원의 국비를 지급받는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추후 중앙재정투자심사, 도서관설립 타당성 평가, 중기지방재정계획수립 등 행정절차를 밟게 된다.
구는 절차를 끝마친 뒤 시교육청과 복합시설의 시행·관리·이용 및 소유권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센터는 새일초등학교 부지 연면적 4300㎡,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오는 2026년 착공에 돌입해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 지하 1층엔 생존 수영센터와 주차장, 도서관이 들어서고 지상 1층에 도서관, 북카페, 돌봄교실 등이 조성된다.
최충규 청장은 "학교복합시설 사업 선정으로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교육·문화·체육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구민들의 일상이 즐거운 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