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내가 ♥이지훈을 낳았지” 붕어빵 부녀에 흐뭇

(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붕어빵 부녀의 단란한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8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내가 남편을 낳았지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신생아인 딸을 안은 채로 잠든 모습이다. 나란히 누워 곤히 잠든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이지훈과 딸은 똑 닮은 눈매와 또렷한 콧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아빠 붕어빵이다", "정말 많이 닮았다", "크면 엄마랑 닮아질 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18일 이지훈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득녀소식과 함께 아내 아야네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달 18일 득녀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