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9월2일 입대, 윤상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유승우가 윤상이 입대 소식을 알렸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유승우는 최근 윤상의 소속사로 이적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한편 유승우는 9월에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직전인 오는 29일에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앨범이 발매된 날 입대 일정이 확정됐는데 바로 다음 날 윤상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군대 잘 다녀오라는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입대 소식이 세간에 전해졌다는 에피소드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유승우가 윤상이 입대 소식을 알렸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유승우는 최근 윤상의 소속사로 이적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유승우는 최근 발표한 앨범 '플레이리스트'의 동명의 타이틀곡을 선보였다. 또 뮤지컬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활약 중인 유승우는 "뮤지컬에서 노래보다 연기가 재밌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가수일 때와 말맛이 좀 다르다"며 넘버 한 소절을 부르며 직접 체감한 차이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유승우는 9월에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직전인 오는 29일에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앨범이 발매된 날 입대 일정이 확정됐는데 바로 다음 날 윤상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군대 잘 다녀오라는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입대 소식이 세간에 전해졌다는 에피소드도 밝혔다. 9월 입대를 앞둔 유승우는 군악대로 복무하게 된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워FM에서 방송된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