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비서실장 박권흠 前의원 별세
박재영 기자(jyp8909@mk.co.kr) 2024. 8. 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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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1927~2015·YS)의 신민당 총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박권흠 전 국회의원이 10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경북 청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국제신문과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YS가 신민당 총재일 때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후 10~12대 국회의원과 한국도로공사 이사장, 대구일보 사장 등을 지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13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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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1927~2015·YS)의 신민당 총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박권흠 전 국회의원이 10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92세. 경북 청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국제신문과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YS가 신민당 총재일 때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후 10~12대 국회의원과 한국도로공사 이사장, 대구일보 사장 등을 지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13일 오전 10시. (02)3410-3151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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