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43분 대역전극 펼친 DK, 농심 잡고 동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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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트를 내준 DK가 43분의 혈투 끝에 농심을 잡고 동점을 만들었다.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대 디플러스 기아 경기 2세트 중반까지 DK가 드래곤 3스택을 완성했지만 농심이 바론 획득 이후 골드를 뒤집으며 연달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이어 세 번째 바론까지 차지한 농심을 상대로 DK는 에이밍이 활약해 상대 셋을 잡아냈고, 농심이 사냥하던 드래곤까지 챙기며 화염 영혼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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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트를 내준 DK가 43분의 혈투 끝에 농심을 잡고 동점을 만들었다.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대 디플러스 기아 경기 2세트 중반까지 DK가 드래곤 3스택을 완성했지만 농심이 바론 획득 이후 골드를 뒤집으며 연달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주도권을 얻은 농심은 상대 드래곤 영혼을 악아두고, 과하게 침투한 킹겐의 오로라를 잡아냈다.
이를 두 번째 바론에 연결한 농심은 다시 버프를 얻었다. DK는 이를 추격해 추가 킬을 얻으려 했지만 무위로 돌아갔고, 이를 홣용해 상대 포탑을 연달아 파괴하며 4천 골드 이상을 앞서나갔다. 이어 세 번째 바론까지 차지한 농심을 상대로 DK는 에이밍이 활약해 상대 셋을 잡아냈고, 농심이 사냥하던 드래곤까지 챙기며 화염 영혼까지 챙겼다.
이어 41분 벌어진 교전에서 이번에는 DK가 4킬을 기록했고, 나머지 인원 셋이 에이스를 기록하며 상대 본진에 입성해 넥서스를 파괴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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