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청소년에 급식카드 지원

정재수 2024. 8.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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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35명에게 총 350만원 상당의 급식카드를 지원했다.

협의체는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청소년을 위해 2021년부터 10만원이 충전된 급식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홍용식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카드를 지원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의 손길과 관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잘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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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35명에게 총 350만원 상당의 급식카드를 지원했다.

협의체는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청소년을 위해 2021년부터 10만원이 충전된 급식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급식카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홍용식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카드를 지원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의 손길과 관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잘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급식카드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용인특례시 마북동]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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