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14일까지 일상경비 출납사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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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오는 14일까지 일상경비를 출납하는 18개 부서를 대상으로 출납사무를 검사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검사내용은 △일상경비 지출내역에 대한 회계처리 적법성과 적정성 △지출결의서 산출 내역과 증빙서류의 일치 여부 △법인카드 사용실태와 기타 회계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송영미 회계과장은 "세출예산 집행의 투명성 및 건정성 확보를 위해 일상경비 출납사무를 꼼꼼하게 검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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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4일까지 일상경비를 출납하는 18개 부서를 대상으로 출납사무를 검사한다고 11일 밝혔다. 검사범위는 2023년 1월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다.
시에 따르면 감사팀 검사공무원 2명과 회계과 회계팀장 및 직원 2명 등 총 4명으로 검사팀을 구성해 차세대 지방재정관리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지출 내역을 검사한다.
주요 검사내용은 △일상경비 지출내역에 대한 회계처리 적법성과 적정성 △지출결의서 산출 내역과 증빙서류의 일치 여부 △법인카드 사용실태와 기타 회계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검사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시정조치 및 자체 회계교육 등을 통해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감사부서에 통보할 예정이다.
송영미 회계과장은 “세출예산 집행의 투명성 및 건정성 확보를 위해 일상경비 출납사무를 꼼꼼하게 검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모든 부서 회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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