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3kg은 덤"…박지윤, 이혼 후 아이들 없는 주말 만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살이 찐 근황을 전했다.
11일 박지윤은 "아이들도 할 일도 없는 주말이라 긴장이 풀렸는지 비행기 떠야 할 시간에 눈을 뜬거있죠, 이런 늦잠이 몇달만인지 멍하니 앉아있는데 '너 서울이야? 그럼 나와, 밥먹자'하는 친구랑 밥먹고 디저트도 먹고 또다른 고마운 친구에게 늦은 생일선물도 받고. 혹시 혹시 제주 안내려가면 만나자던 동생네 가족이랑 운명이다 싶어 연희동 목란에서 이연복쉐프님 손맛도 느끼고 노래방까지 신났었지"라며 "몸무게 +3kg은 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살이 찐 근황을 전했다.
11일 박지윤은 "아이들도 할 일도 없는 주말이라 긴장이 풀렸는지 비행기 떠야 할 시간에 눈을 뜬거있죠, 이런 늦잠이 몇달만인지 멍하니 앉아있는데 ‘너 서울이야? 그럼 나와, 밥먹자’하는 친구랑 밥먹고 디저트도 먹고 또다른 고마운 친구에게 늦은 생일선물도 받고. 혹시 혹시 제주 안내려가면 만나자던 동생네 가족이랑 운명이다 싶어 연희동 목란에서 이연복쉐프님 손맛도 느끼고 노래방까지 신났었지"라며 "몸무게 +3kg은 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물 받은 땡땡이 문양의 가디건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에 최동석과 파경했다. 두 자녀는 박지윤이 양육 중이다.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해 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왔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태현♥박시은, 40도 육박한 폭염 속 런닝…땀에 흠뻑 젖은 부부 | 텐아시아
- [전문] '임신' 정주리, 다섯째도 아들이었다…"오형제 엄마 재미나" | 텐아시아
- [종합] 김재중, 진세연에 돌발 스킨십…“내 몸에 손대면 가만 안있어”(‘나쁜 기억 지우개’) |
- 김준호, 절친들끼리 놀러 갔다가 이게 웬일…멱살잡이('독박투어2') | 텐아시아
- 고준희, 버닝썬 루머 털고 일어나나 했는데…"목 다쳐 무대 불참, 너무 죄송" [TEN이슈] | 텐아시아
- 홍종현, 탈퇴 선언 후 잠적했다…아이돌 이미지 치명타, 결국 해체 수순 ('핸섬을찾아라') | 텐아
- '결혼설'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 계획대로…"난 가만히 있으면 돼"('신랑수업') | 텐아시아
- '남편과 사별' 사강, 결국 눈물 쏟았다…"두 딸 혼자 키워, 동정 어린 시선 힘들어" ('솔로라서') |
- 문소리 '지옥2' 특별 출연 철회했다…"출연료 그렇게 안 비싼데" [인터뷰③] | 텐아시아
- "첫 남편은 게임 만남, 둘째 남편은 도박"…최지혜, 3번째 결혼인데 "문제 생겨"('고딩엄빠5') |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