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영서·산간에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최고 20㎜ 예상

신관호 기자 2024. 8. 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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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11일 밤부터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강원은 기온이 오르면서 불안정해진 대기로 인해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고 있다.

이에 이날 오후 6시 이후 영서와 산간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다"며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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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 News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은 11일 밤부터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강원은 기온이 오르면서 불안정해진 대기로 인해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고 있다.

이에 이날 오후 6시 이후 영서와 산간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소나기는 오는 12일과 13일에도 이어질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다”며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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