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영서·산간에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최고 20㎜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은 11일 밤부터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강원은 기온이 오르면서 불안정해진 대기로 인해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고 있다.
이에 이날 오후 6시 이후 영서와 산간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다"며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은 11일 밤부터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강원은 기온이 오르면서 불안정해진 대기로 인해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고 있다.
이에 이날 오후 6시 이후 영서와 산간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소나기는 오는 12일과 13일에도 이어질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다”며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