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그로가 대수?···김채원, 깜짝 변신[SNS는 지금]
장정윤 기자 2024. 8. 11. 16:38
르세라핌 김채원이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김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붉은 색으로 염색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채원은 붉은 색 머리에 어울리게 볼터치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 검정색 민소매를 착용,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붉은 기가 베스트는 아니지만 새롭다’ ‘김채원은 단발머리가 진리다’ ‘톤그로 같긴 하지만 신선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톤그로는 색을 뜻하는 영단어 ‘tone’과 문제를 뜻하는 영단어 ‘aggro’를 합쳐 만든 신조어로,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해서 어색하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달 30일 미니 4집 ‘CRAZY’(크레이지) 컴백을 확정 지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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