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딸 수리, 이젠 못 알아보겠네‥예비 대학생의 성숙미[파파라치컷]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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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수리는 8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모처에서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파란색 탱크톱에 운동복 바지를 매치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지난 6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리는 한껏 성숙해진 자태로 이목을 끈다. 올가을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다.

한편, 수리는 아버지의 성인 '크루즈'를 버리고 '수리 노엘'로 풀네임을 바꾸었다. '노엘'은 엄마 케이티 홈즈의 미들 네임이다.

톰 크루즈와 수리가 함께 있는 것이 포착된 것은 지난 2013년 9월이 마지막이다. 같은 해 크리스마스가 이들 부녀의 마지막 만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결혼한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딸 수리를 낳고 2012년 이혼했다. 이혼 과정에서 케이티 홈즈가 수리의 단독 양육권을 받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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