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소상공인 시설개선지원 4곳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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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12~23일 소상공인 시설개선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11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모집을 통해 노후화된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 수리 비용, 필요한 장비·비품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지역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2년 이상 운영해 온 연 매출 3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업종 소상공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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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12~23일 소상공인 시설개선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11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모집을 통해 노후화된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 수리 비용, 필요한 장비·비품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3월에는 총 11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최종적으로 7개 업체만 선정됐다. 추가로 4개소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지역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2년 이상 운영해 온 연 매출 3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지원 업종은 도소매업, 미용(이용)업, 세탁업(가정용), 제조업,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업, 단란·유흥주점업 제외), 숙박업(공중위생관리법) 등이다. 일반음식점업은 별도 환경개선 사업에서 추진된다.
기타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업종 소상공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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