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일상 “몸무게 +3kg 덤”

배효주 2024. 8.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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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은 8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 1남 1녀를 뒀다.

박지윤은 이와 같은 최동석의 행보에 대해 별도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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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지윤이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은 8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박지윤은 "아이들도 할 일도 없는 주말이라 긴장이 풀렸다. 이런 늦잠이 몇 달 만인지"라면서 "몸무게 +3kg은 덤"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현재 두 자녀는 박지윤이 양육 중이다.

최근 최동석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과정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기자분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 그래서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박지윤은 이와 같은 최동석의 행보에 대해 별도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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