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6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1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8월 1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업인과 근로자 1200여 명이 함께 문화 공연을 즐기며 산업단지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8일 오후 6시 방영…"기업인과 근로자 화합"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8월 1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964년 9월 14일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 제정을 시작으로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산업단지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업인과 근로자 1200여 명이 함께 문화 공연을 즐기며 산업단지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수봉, 박상민 밴드, 소찬휘, 손태진, 권은비, 유회승, 악단광칠, 이동규(카운터테너)가 출연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9월 8일 오후 6시 KBS 1TV에서 방영된다.
이상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 60주년을 맞아 산업단지의 주역인 기업인과 근로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음악회와 함께 산업단지 중요성과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