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TC500럭스’ 출시

프리미엄 게이밍 체어 'TC500럭스' <커세어 제공>

커세어는 프리미엄 게이밍 체어 제품군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TC500 럭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TC500 럭스 게이밍 체어는 고급스러운 안락함을 위해 설계된 모델이다.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TC500 럭스의 시트는 다른 일반적인 게이밍 의자보다 넓고 평평하게 설계됐다. 사용자의 체형과 상관 없이 게임, 업무, 휴식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적의 자세를 찾기 위해 필요한 미세 조정 기능도 갖췄다. 등받이에 내장된 요추 지지대는 전후좌우로 조정이 가능해 체형과 관계없이 허리를 지지한다.

마그네틱으로 구성돼 탈착이 가능한 메모리 폼 소재의 목베개는 간편하게 높이 조절이 가능해 머리와 목을 받쳐준다. 거의 모든 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새로운 옴니플렉스 팔걸이로 최대한 편안하게 팔을 놓을 수 있다.

TC500 럭스의 등받이는 90도에서 160도까지 기울어져 집중적인 작업 환경에서 완전한 휴식을 위한 자세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커세어는 오는 25일까지 'TC500 럭스'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