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치유여행–고창의 숲과 소리' 무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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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치유여행–고창의 숲과 소리' 웰니스 프로그램 팸투어 참여자를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달 24일에 진행하는 팸투어는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와 고창읍성 투어, 소리꾼 2명과 판소리 체험, 산림치유지도사와 국립 고창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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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치유여행–고창의 숲과 소리’ 웰니스 프로그램 팸투어 참여자를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달 24일에 진행하는 팸투어는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와 고창읍성 투어, 소리꾼 2명과 판소리 체험, 산림치유지도사와 국립 고창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10팀(30명)이며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열린광장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고창군 외 타지역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SNS 사용자이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 페이스북 친구 300명, 블로그 이웃 150명, 유튜브 100명 이상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투어 후에는 14일 이내 각자의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해야 한다.
안종선 재단 상임이사는 “많은 분이 고창만의 웰니스 프로그램인 ‘치유여행- 고창의 숲과 소리‘를 통해서 고창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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