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우고 금융상품 개발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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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희망재단은 광주, 전남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희망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고, 현명한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활동들로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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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희망재단은 광주, 전남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남 여수시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2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총 120명의 광주, 전남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직접 청소년을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발표하며 금융·경제·인공지능(AI)과 관련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퀴즈를 통해 점검하는 '금융골든벨' 등 친근하게 경제와 금융을 배우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미래에셋희망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고, 현명한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활동들로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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