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괌에서 신나게 놀아볼괌~

신익수 기자(soo@mk.co.kr) 2024. 8. 11.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괌.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놀라볼괌'을 외쳤던 바로 그곳.

마침 웨스틴 리조트 괌이 가족에 특화한 '패밀리 써머 겟어웨이 패키지'를 통 크게 선보인다.

십중팔구, 괌을 찾은 가족 수는 다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스틴 리조트 괌 한정판 패키지
9월22일까지 … 키즈클럽 매일 이용
가족용 프로그램도 모두 포함돼

괌.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놀라볼괌'을 외쳤던 바로 그곳.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냥 가도 '기본' 이상은 하는 곳. 한국인 최애 휴양지. 그래서 또 간다. 마침 웨스틴 리조트 괌이 가족에 특화한 '패밀리 써머 겟어웨이 패키지'를 통 크게 선보인다. 조건은 있다. 통 크게 쏘는 만큼 기간은 9월 22일까지, 한정판이다.

십중팔구, 괌을 찾은 가족 수는 다인. 최소 3인 이상이다. 웨스틴 리조트 괌은 여기에 주목한다. 우선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키즈 프로그램은 여름 시즌 내내 이어진다.

야외 플레이존은 다채로운 액티비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웨스틴 패밀리 키즈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실내공간에도 아이들 감탄사는 이어진다. '웨스틴 패밀리 키즈 클럽'을 매일 이용할 수 있어서다.

패밀리 키즈 프로그램은 코스도 다양하다. 오픈런을 해야 하는 최고 인기 프로그램은 어린이 스노클링. 호텔 앞 해변에 위치한 트로피컬 비치 하우스에서 전문가와 함께한다. 호텔 바에서 시원한 스무디 만들기, 호텔 셰프와 함께 나만의 컵케이크 장식하기도 인기다.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스캐빈저 헌트' 프로그램도 있다. 컵케이크 장식하기, 스무디 만들기 등의 쿠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웨스틴 패밀리' 로고가 달린 앙증맞은 어린이 앞치마와 셰프 모자를 선물로 준다.

스노클링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 스무디 만들기는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 컵케이크 꾸미기는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3시 일정(각각 유료)이다.

스캐빈저 헌트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공짜. 모든 프로그램은 이수 완료 후 수료증까지 주니, 아이들 동기부여도 된다. 사전예약은 필수.

실내 블록 놀이 공간인 '웨스틴 패밀리 키즈 클럽'도 인기다. 새롭게 마련된 실외 '키즈 플레이존'에선 블록 놀이와 보드 게임 등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외 '키즈 플레이존'은 해변과 가까운 야외 수영장 옆에 둥지를 트고 있다. 물놀이 후에 미니 게임이나 놀이를 하기에 딱이다.

로비층 실내에 위치한 '웨스틴 패밀리 키즈 클럽'도 놓치지 말 것. 레고 시티, 레고 프렌즈, 레고 듀플로 등 인기 있는 레고 시리즈와 1만8000여 개의 블록이 있어, 아이들이 달려가는 곳이다. 레고 블록을 벽에 붙이며 자신만의 글이나 그림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그라피티 월', 레고 브릭으로 자동차를 만들어 함께 경주를 펼칠 수 있는 '자동차 경주 트랙'도 압권이다.

▷▷웨스틴 리조트 괌 100배 즐기려면 = 조금 더 알뜰하고 싸게 즐기려면 패키지로 예약하면 된다. '패밀리 써머 겟어웨이 패키지'가 압권. 객실에서의 숙박 외에도 성인 2명과 12세 미만 자녀 2명을 위한 조식 뷔페가 포함돼 있다. 총 4명의 조식이 들어있는 셈. 여기에 '웨스틴 패밀리 키즈 프로그램' 이용 때 쓸 수 있는 15달러 상당의 프로그램 쿠폰이 증정된다. 보너스도 있다. 체크인 때, 웨스틴 메시 쇼퍼백과 아이들을 위한 선물인 샌드 토이나 비지 북 중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다. 룸 타입도 다양하다. 자세한 정보는 웨스틴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