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휴식처 가루이자와 호시노 에리어 하루니레 테라스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나가노현 가루이자와다. 고원에 위치해 여름에도 시원해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굳이 숙박하지 않아도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카페, 숍에서 휴식을 즐기기 좋다. 하루니레 테라스는 자생하는 느릅나무, 즉 하루니레 사이를 덮듯 강을 따라 늘어선 9개 건물을 우드데크로 연결한 숲속의 작은 마을 같다. 20여 개의 개성 넘치는 숍과 레스토랑이 운치를 더해준다. 가루이자와 향토요리를 제공하는 가루이자와 손민식당도 추천할 만하다. 쇼핑 명소로는 가루이자와 프린스 쇼핑 플라자를 추천한다. 유명 명품 브랜드 아웃렛, 인테리어, 잡화, 스포츠, 아웃도어 등 200여 개 매장이 입점해 있다. 취재협조:일본정부관광국(J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