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강촌 '숲속 빵시장' 제빵 소상공인과 함께 개최

신익수 기자(soo@mk.co.kr) 2024. 8. 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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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 강촌 리조트가 오는 10월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축제 '숲속 빵 시장'을 연다.

'숲속 빵 시장'은 소상공인 사업 발전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춘천시 및 강원도 전역에서 제과·제빵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들이 함께 개최하는 축제여서 더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특히 '숲속 빵 시장'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와 행사장 공연, 이벤트 등을 마련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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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 강촌 리조트가 오는 10월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축제 '숲속 빵 시장'을 연다.

'숲속 빵 시장'은 소상공인 사업 발전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춘천시 및 강원도 전역에서 제과·제빵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들이 함께 개최하는 축제여서 더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행사는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리조트 캠핑파크 일대에서 열린다.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주최사로 참여한다. 장소 제공은 물론 전력 등 필요 시설들을 제공하는 역할이다. 특히 '숲속 빵 시장'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와 행사장 공연, 이벤트 등을 마련해 선보인다.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의 이광순 팀장은 "춘천시, 강원관광재단 등 춘천과 강원도 주요 기관과 협업했다"며 "특히 춘천 지역을 미식 관광문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춘천시와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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