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셀카, ♥︎윤혜진∙엄정화 현실반응 "팔뚝 뽐낸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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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사진에 아내와 누나가 현실(?) 반응을 보였다.
이에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은 "약간 팔뚝 뽐낸 느낌인데??"란 댓글을 달았고 이에 엄태웅의 누나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그런 것 같은데!?"라며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월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 윤혜진은 지인의 소개로 엄태웅을 만났다며 첫 만남 일화를 전했다.
그리고 첫 만남 당일 윤혜진은 엄태웅이 아닌 엄정화만 눈에 보였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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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엄태웅의 사진에 아내와 누나가 현실(?) 반응을 보였다.
엄태웅은 11일 자신의 SNS에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든 본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의 감성 속 운동으로 다져진 우람한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은 "약간 팔뚝 뽐낸 느낌인데??"란 댓글을 달았고 이에 엄태웅의 누나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그런 것 같은데!?"라며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과 엄정화는 남다른 올케-시누이 사이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 윤혜진은 지인의 소개로 엄태웅을 만났다며 첫 만남 일화를 전했다. 그는 가수 엄정화의 동생을 만나자는 지인의 전화를 받았고, 관심 없었지만 옆에 엄정화가 있다는 말에 거절할 수 없었다고. 그리고 첫 만남 당일 윤혜진은 엄태웅이 아닌 엄정화만 눈에 보였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엄태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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