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진우 기자 2024. 8. 11. 15:57
▲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화재
오늘(11일) 낮 1시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 서평택분기점 주변에서 달리던 K5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운전자 등 차에 타고 있던 2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조경식 씨 제공, 연합뉴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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