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한우·젖소 우량정액 지원사업 추진… 1스트로 당 최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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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 우량정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소 우량정액 지원사업은 검증된 1등급 우량정액을 축산농가에 제공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품질 고급화를 촉진해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준다.
군 관계자는 "부안군의 소 우량정액 지원사업은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농가들이 본 사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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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 우량정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소 우량정액 지원사업은 검증된 1등급 우량정액을 축산농가에 제공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품질 고급화를 촉진해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준다.
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축산업 허가 및 등록된 한육우·낙농 농가로 소고기 이력제에 등록된 소 중 생후 15개월 이상 가임 암소로 한우 1 스트로(straw) 당 1만원, 젖소는 1 스트로당 2만원까지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
부안군 관내에 등록된 가축인공수정소 및 수의사를 통해 시술한 경우에도 암소 개체별 1 스트로 지원이 가능하다.
희망 농가는 고창부안축협부안지점, 전북한우협동조합, 동진강낙협에 11월 말까지 문의 및 신청을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부안군의 소 우량정액 지원사업은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농가들이 본 사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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