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아닌 다른 女 사진 찍어줬네? 수지 “지니가 찍어줘”

이해정 2024. 8. 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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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수지의 찍사(찍어주는 사람)로 변신했다.

특히 "마지막엔 지니가 찍어주었(다)"이라는 글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우빈이 찍어준 사진도 공개했다.

김우빈이 차에서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앵글 속 수지는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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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수지, 김우빈(사진=각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수지의 찍사(찍어주는 사람)로 변신했다.

수지는 8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하면서 "서프라이즈 고마워 언니 덕분에 힘내서 촬영해 언니"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마지막엔 지니가 찍어주었(다)"이라는 글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우빈이 찍어준 사진도 공개했다. 김우빈이 차에서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앵글 속 수지는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귀여운 우정이 훈훈한 촬영 현장을 짐작하게 한다.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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