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다친 사람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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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평택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이를 진압했지만 극심한 교통 침체 현상이 빚어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후 1시2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JC) 부근을 달리던 K5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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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시2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JC) 부근을 달리던 K5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사고 수습을 위해 갓길과 1개 차로 통행이 통제되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K5 운전자인 50대 남성과 동승자 1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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